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니야 엘 에네밀러스 (문단 편집) === 진 히로인 === 권왕전생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히로인. 날씬한 몸매 + 몸매를 잘 드러내는 패션 + [[거유]] + 가늘고 긴 팔다리 + 백옥 같은 피부 + 긴 [[생머리]] + 요염함 + '''[[갭 모에]]''' + [[여왕님]] 속성 + [[투희]] 등 남자들의 취향에 다이렉트 어택을 날리는 [[모에요소]]들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권왕전생의 [[걸어다니는 모에요소]]. 회귀 후의 시리스는 '''외모, 몸매, 경험, 연륜, 전투능력 전부 다''' 딸린다고 좌절했다. 작위적--'''이지만'''--이라고 까일 만도 하지만, 기존 히로인이 전생엔 [[메가데레]]였지만 지금은 [[츤데레]]인 [[시리스 발렌시아|잔소리꾼]]~~이랑 [[실란 필 마르시스|여자같은 미청년]]~~ 뿐이라 그런지 오히려 환영받고 있다(…) 레펜하르트에 대한 호감도가 높지만, '레펜하르트가 하는 일은 항상 옳다'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레펜하르트가 잘못했을 때는 미움받을 각오를 하고 충고를 하는 등 개념이 충만한 모습에, 연적인 시리스도 '''레펜하르트의 소중한 사람이라서''' 지켜주는 면모[* 물론 이건 시리스를 좋게 보거나 그런 게 아니라, 시리스가 죽으면 레펜이 슬퍼하고 또 시리스에게 함부로 대하면 레펜이 싫어하고… 결국 레펜하르트에 대한 호감때문이다. 물론 아무리 그렇다 해도 저러는 것 자체가 대단하긴 하지만.]까지 갖추고 있어서 팬덤에서는 [[진히로인]] 취급하기도 한다. 참고로 오러의 색도 레펜하르트의 황금색과 대비되는 은색. 시리스는 '''서로 짠 것처럼 잘 어울린다'''고 재차 좌절했다. 시리스가 레펜하르트에게 제대로 애정 표현을 하지 않아서[* 환생하면서 레펜하르트가 시리스에게 플래그를 꽂았던 이벤트가 전부 증발했다. 지옥같은 환경에서 자신을 구해준 고마움, 많은 모험을 거치면서 깊어진 애정, 엘프들의 미적 기준에서 충분히 손꼽히는 미남 등등. 거기에 시리스가 보기에 레펜하르트의 '''근육떡대''' 체형은 취향이 아니다. 또, 시리스가 레펜하르트에게 지니고 있는 애정은 부정과 연정이 섞인 복잡한 감정에 가깝고, 레펜하르트가 본래 좋아하던 사람은 '''전생 전'''의 시리스라 더더욱 그렇다.], 독자들은 주인공에게 [[모에]]하는 히로인이 나온 것만 해도 감지덕지. 물론 처음 나왔을 때는 시리스에게 여러가지로 밀려서 서브 히로인이 될 거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갈수록 그 반대가 되고 있다. 또, 레펜하르트의 잘못을 가차없이 찌르고 조언하는 모습에 감탄하는 팬도 많은 듯.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jpg~~ 또, 오러 유저 중심의 전투가 거듭되면서 시리스의 비중은 수직으로 추락하는데 반해 이니야의 비중은 수직으로 상승. 거기다 등장 빈도나 내면 묘사도 이니야가 앞선다. 작중 취급에서부터 넘사벽으로 차이나서, 리뷰나 감상에서 이니야 이야기는 있어도 시리스 이야기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엔하위키 항목으로만 비교해 봐도 시리스 항목과 이니야 항목의 수정 횟수는 거의 두 배 가까운 차이가 난다. 하지만 이건 다 작품 외적인 이야기(…)고, 작중에선 레펜하르트에게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얻지 못하고 있는 중. 레펜하르트가 끝장나는 둔감남인 것도 있지만, 전생 전의 이니야가 레펜하르트에게 워낙 쌀쌀맞게 굴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온갖 애정 공세에도 레펜하르트는 "'''이 사람 대체 왜 이래?'''" 라고 생각했다. 사실상 이니야의 애정 전선 최대 최강의 적은 시리스가 아니라 '''전생의 이니야'''일 지경. 물론 이것도 15권에서는 반전되었다. 하지만 11권에서 레펜하르트가 어느정도 눈치를 챈 기미를 보였고, 12권에선 시리스가 엘레멘트를 익힌 부작용으로 애정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해 [[히로인 쟁탈전]]이 '''진흙탕'''으로 심해지려는 기미가 보인다. 그리고 14권에서는 무릎베개를 해주는데 성공했고, 레펜하르트의 눈에 귀여워보인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도 성공했다. 이 때의 분위기는 영락없는 진히로인.--이 때 시리스는 부작용으로 미쳐버린지라 전쟁터에서 사람 머리를 터트리고 튀어나온 안구를 손가락 사이로 가지고 노는 등의 행동으로 신월의 검사라는 청아한 별명에서 광기의 발렌시아로 별명도 바뀌어 있었다.-- 15권에서 레펜하르트의 과거 기억을 통해서 그녀가 대륙을 떠돌던 시절, 레펜하르트가 마탑에 들어가기 이전에 만났었다고 한다.[* 거기에 레펜하르트가 이종족 해방을 위해서 노력하게 된 계기를 마련한 일이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때의 일이 원인이 되어서 레펜하르트는 엘프들이 단순한 노예 종족이 아니라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종족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다. 아무래도 어릴 적에 사고의 변화를 겪은지라 쉽게 받아들였던듯.] 다만 그 때는 레펜하르트의 회귀 시점 이전이기 때문에 그저 어린아이라서 귀엽다고 귀여워했을 뿐 이니야는 알아보지 못했다.~~회귀 전에는 빼빼 마른 마법사라 별 관심도 없었기에 몰라본 듯 하다~~ 그리고 이니야 또한 가명에 변장, 변성 등으로 완전히 정체를 숨기고 있었던 데에다가 다시 만났을 당시 성격 또한 심하게 변화한 상태였기에 전생 전의 레펜하르트로써는 이니야를 알아볼 방법이 없었다. 이때 당시 쓰던 가명은 위니스 스톤[* 귀찮다고 근처에서 가장 흔한 이름과 성을 붙였다(...)]으로. 회귀 전 레펜하르트가 자신의 성을 윈스톤으로 지은 이유이기도 하다. 단 고아인 레펜하르트를 겨울 동안 돌봐준 후 마탑으로 보낸 것이 이니야인만큼, 어찌보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이니야에게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녀가 어린 시절의 추억의 그녀라는 것을 알게 된 레펜하르트는 그녀에게도 신경을 쓰기 시작했고, 이후 18권에서는 자신이 없을 때 그녀가 여왕이 되었던 상황 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혼인관계 비슷한 관계가 되었다. 이후 시리스도 그녀의 모습을 보고 레펜하르트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자신이 아닌 이니야라는 사실을 받아들여 히로인 교체가 완벽히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대신 시리스가 새엄마가 [[레펜하르트 왈드 안타레스|아빠]]를 너무 홀리는 건 용서할 수 없다 파로 돌아섰다.~~ 그리고 이니야는 '''유일하게 인간의 아이를 임신 가능한 엘프라는 것이 밝혀졌다!'''[* 인간의 아이를 임신하려면 자궁을 오러로 밤낮으로 감싸야하는데 그것이 가능한 것은 오러 운용이 극에 달한 이니야 뿐이다.][* 참고로 이 방법은 10 서클 마법사인 레펜하르트도 알아내지 못한 방법인데 테이칸 왕국의 또 다른 변태 오러 유저가 알아냈다는 흠좀무한 설정. 그리고 이 오러 유저는 이니야를 임신시키겠다고 강간하려고 달려들다가 이니야의 압도적인 힘에 썰려 죽었다.--레펜하르트 : 테이칸 왕국이 터가 안 좋은가?--] 그리고 21권에서 마침내 레펜하르트와 결혼식을 올리고 딸 위니스도 낳았으며, 레펜하르트에게 사랑하는 아내라고 불리기도 했다. 작중에서 [[년]]이라는 욕설을 생각뿐이지만 '''가장 많이 사용한 인물'''이다. 당연히 그 대상은 [[시리스 발렌시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